[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본선에 오르는 주인공이 한자리에 모였다.
퍼스트국제재단과 미스인터콘티넨탈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랜딩파티가 지난 30일 전격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디블리스코리아에서 후원한 드레스를 착용한 후보자들의 자기소개와 특별 패션쇼의 볼거리가 구성되었다. 공식 메이크업은 F2MG글로벌뷰티아카데와 서울F2MG에서 진행하였으며, 마인모리에서 공식 촬영을 진행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47년전통의 국제 미인대회로 한국대회는 올해 8년차에 접어든 국내 대표 미인대회중 하나다. 지난 6월 20일 부산대회를 시작으로 서울, 광주, 대구, 세종, 수도권 등 6개의 지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후보자들이 중화권 쇼케이스를 거쳐 중국 닝보아태뷰티웰니스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의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대회 최종 본선대회는 오는 8월 23일 서울 남산의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