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이계문 기자]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완도군 해변공원 분수 부근에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이 설치돼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완도군에 따르면 야외물놀이장은 완도군 청년회(회장 김찬호)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완도군 관계자는 물놀이장은 청년회 회원들이 안전을 관리하고 있어 안전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물놀이장 운영이 끝나는 저녁 무렵에는 가족과 함께 해변공원을 둘러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