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권아솔X박형근, SK 와이번스 경기서 시구-시타 도전.....
문화

권아솔X박형근, SK 와이번스 경기서 시구-시타 도전...'파이터들의 야구장 나들이'

이대웅 기자 입력 2018/08/01 19:49 수정 2018.08.01 20:04
▲ 로드FC 파이터 박형근과 권아솔 / (사진)=SK 와이번스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ROAD FC(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과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프로야구 시구-시타에 도전했다.

권아솔과 박형근은 지난 7월 3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SK-넥센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야구 글러브가 아닌 MMA 시합 때 사용하는 오픈핑거 글러브를 착용하고 나타난 권아솔과 박형근은 파워 넘치는 강력한 시구와 시타로 프로야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시구를 마친 두 선수는 "평소 팬이었던 SK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우리 로드FC 시합 때도 SK와이번스 선수들을 꼭 초대해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로드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 했으며, 현재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최종 승부를 벌이게 된다.

▲ 로드FC 파이터 박형근과 권아솔 / (사진)=SK 와이번스

[XIAOMI ROAD FC 049 / 8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

[무제한급 최무배 VS 마안딩]

[무제한급 후지타 카즈유키 VS 저스틴 모튼]

[스트로급 스밍 VS 하라다 시호]

[페더급 에브기니 라쟈노프 VS 박해진]

[라이트급 황젠유에 VS 티라윳 카오랏]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