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글렌체크가 1년만의 깜짝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오늘(3일) 오후 6시, 글렌체크가 오랜만의 신곡 'Velvet Goldmine(벨벳 골드마인)'을 깜짝 발표한다.

지난해 8월, 4년만에 신곡들로 구성된 'The Glen Check Experience' EP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글렌체크는 오늘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여 팬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지난 EP 앨범을 통해 기존의 글렌체크 음악에 힙합, R&B, 재즈 등의 새로운 색을 입힌 새로운 스타일로 변모한 이들은 오늘 발표할 새 싱글 'Velvet Goldmine(벨벳 골드마인)'에서 역시 ‘김준원'의 보컬이 돋보이는 어반(Urban)한 음악적 색깔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글렌체크는 올여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등 굵직한 음악 페스티벌들에 섭외되며 다시 한 번 페스티벌 공연계의 강자임을 증명했으며, 지난 7월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이번 신곡 'Velvet Goldmine(벨벳 골드마인)’을 라이브로 깜짝 첫선 보인 바 있다.

이번 새 싱글 'Velvet Goldmine(벨벳 골드마인)'은 오늘(3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된다.

한편, 글렌체크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김준원'은 올해 자신의 첫번째 솔로 앨범 '프리티 보이 블루스(Pretty Boy Blues)' 발표를 앞두고 작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