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철원= 이준화 기자] 당시 오대감리교회 중 하나였던 철원제일감리교회나 노동당사는 한국전쟁 때 폐허가 되었지만 이는 남북 교전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국 B29기의 융단 폭격에 의해서 일어난 결과이다. 하루 동안 철원 주민 일만 오천명이 죽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