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매력적인 분위기와 비주얼로 모델계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일본 출신 모델 마리가 주목받고 있다.
일본에서 차근차근 성장 중이던 마리는 우연한 기회에 모델 매니지먼트 '엘삭'을 만나 더욱 큰 시너지를 내며 한국에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 그 가치를 인정받기 시작하고 있다.
모델 마리는 1993년생으로 2018년 1월 무신사 매거진을 통해 데뷔, 그 후 패션, 뷰티 업계의 '핫 루키'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주목받고 있는 신인 모델답게 각 컵셉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마리의 모습에 싱글즈, 데이즈드, 보그 등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키 167cm, 모델계에선 작은 편에 속하지만 긴 팔다리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큰 이목구비는 키 큰 모델 못지않은 비율과 아우라를 자랑하며, 어떠한 의상이라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3일 인기 남성듀오 멜로망스 '동화'의 스페셜 뮤직비디오가 통해 공개된 가운데, 모델 마리는 짧은 순간이지만 뮤직비디오의 엔딩에 등장, 연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리의 소속사 엘삭은 "마리가 여러 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모델 마리는 모델 매니지먼트 엘삭 전속 모델로, 한국, 일본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