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가수 현아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핫이슈 메이커' 다운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한 현아는 당일 공항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현장 취재진과 방문객들의 시선을 독차지 했다.
평소 연예계 패션피플로 주목받고 있는 현아는 알투와이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오렌지 컬러 파인드카푸어 핑고백을 포인트로 펑키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시선 사로잡는 매력적인 머리결~
질투심 유발 시키는 美친 비율~
남심 사로잡는 패왕색~
손인사도 발랄하게~
막찍어도 빛나는 미모~
멍한 모습도 귀여움 넘쳐~
공항에서 현아가 착용한 티셔츠는 심플한 디자인에 로고플레이가 특징이다. 또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한 파인드 카푸어 핑고백은 여러 종류의 스트랩을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다.
현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패왕색", 믿고 보는 현아 패션", "시원해 보여", "가방 컬러가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트리플H 멤버 이던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