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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ummer Night Meet-Up 행사 개..
경제

Global Summer Night Meet-Up 행사 개최

임새벽 기자 lsbwriter3@gmail.com 입력 2018/08/09 16:41 수정 2018.08.09 19:16
▲지난 8일 RRC와 BTXON이 주최한 Global Summer Night Meet-Up 성황리에 개최됐다.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홀에서 RRC와 BTXON의 주최로 RRChain Network Global Summer Night Meet-Up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알렌 리우(Allen Liu) 대표는 RRC프로젝트를 "독자적으로 퍼블릭 체인을 보유한 분산형 컴퓨팅 파워 플랫폼"으로 소개했고 투자사와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였다.

중국 기반의 호러스캐피탈, BTXON, 제네시스, RRC 4개 회사는 세미나에서 현재 블록체인 기술 현황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한중 동시통역으로 발표했다.

호러스캐피탈은 “2000년대는 인터넷, 2010년대는 모바일 인터넷이 떠올랐고 2020년대는 블록체인이 떠오를 것”이라며 “다양한 업계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BTXON은 “외부에서 해킹을 시도할 때 스스로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을 적용한 국가기밀보안급 하드월렛을 개발했다”며 “전자파 공격과 극한의 온도에서 견딜수 있는 내구성과 USB와 OTP 사용하는 것과 같은 사용성과 부를 상징하는 디자인까지 접목했다”고 밝혔다.

GENESIS는 올해에만 14번째 한국방문을 했다면서 “블록체인 업계에 집중하는 벤처 캐피탈 기관으로서 블록체인 기술의 본질에 집중하고 있다”며 좋은 자원을 우리의 서비스와 접목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던 중에 “단기간의 이익에 얽매이지 않고 모두가 상생하는 생태계를 꿈꾸는 입장에서 RR체인 프로젝트는 참으로 인상적이었다”고 언급했다.

RRC는 “독립적인 퍼블릭 체인을 갖춘, 글로벌 탈중앙화 컴퓨팅 파워 플랫폼으로서 마이닝의 본질인 연산을 활용, 컴퓨터의 남은 연산력을 활용해 에코 시스템을 정착시키려 한다”며 "중국은 가장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는 시장과 오랜 실무경력이 갖춘 팀원들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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