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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실 부회장 "작은 정성이지만...보람된 일을 한 것 같..
사회

이은실 부회장 "작은 정성이지만...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

이준화 기자 입력 2018/08/10 23:44 수정 2018.08.11 10:27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10일 서울역 무료실내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뉴스프리존=이준화 기자]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10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무료실내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친 독거노인 둘과 동대문 쪽방촌, 서울역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점심식사 배식 봉사하고 설거지 청소을 하며 폭염 속에도 사랑을 꽃피웠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무더위와 싸우는 소외계층 분들의 여름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건강을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 고 밝혔다. 

한 회장은 이어 "작은 봉사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요즘 무더운 날씨로 모든 분이 힘들어하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대단히 감사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단채가 되겠다" 고 말했다. 

이은실 부회장도 "무더위와 싸우는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위한 배식봉사를 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점심 배식 부족한 일손을 도와드려 오늘 하루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 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에서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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