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열린 '제4회 서울스토리 패션쇼'가 '서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국내 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은 이번 행사에 VIP로 초대되어 관람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포토타임은 한빛단의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정희정, 김지현이 실크루트 코디로 함께 했다.
또한, 지난 8월 3일 관광한류 활성화를 위한 신한류홍보의 일환으로 한빛단은 일본 도쿄 요츠야소재 한국문화원(코리아센터)를 방문해 숙현한복의 코디로 포토세션을 펼치며, 한류콘텐츠로써의 '한복의 美'를 널리 알렸다.
이는 지난 6월 홍콩 K-뷰티 포토세션 프로모션에 이어 아시아 홍보투어의 연장선에서 추진되었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과 김민경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 한류공연팀들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한류 문화의 콘텐츠화로 추후 개최되는 한일교류행사에 접목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는, 한빛단이 한복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 더나아가 '관광한류'를 실현하기 위한 민간외교사절로서 역활을 하고 있는 행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