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경남 의령군 의령읍(읍장 이홍열)은 민선7기 '함께 여는 의령의 청춘시대'출범에 따라 함께하는 「친절한 의령읍 만들기」 추진을 통해 대민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친절의 생활화,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을 구현하고자 전 직원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친절한 의령읍 만들기」는 의령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일친절강사 지정 친절교육'실시와 '이달의 친절공무원'을 선정한다는 내용이다.

일일친절강사 지정 친절교육은 8월 21일(화)부터 연중 매일 아침 일과 전에 실시하며, 일일친절강사로 지정된 읍 직원이 인사예절, 전화응대, 밝은 표정 가꾸기, 민원인과의 소통 자세 등의 내용으로 체험적인 친절교육과 친절멘트를 제시하여 함께 참여하는 친절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달의 친절공무원선정은 직원들의 대민친절 개선을 유도하고 친절한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읍 직원 중 가장 친절한 직원에게 매월 말 직원들의 기표를 통하여 다 득표자를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의령사랑 상품권 5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홍열 의령읍장은 “전 직원이 친절함을 최우선으로 삼아 친절분위기를 확산시켜 읍민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의령읍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