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중국 쇼케이스를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 합숙에 들어갔다.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하는 '2018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는 2011년 이후 8년 연속 중국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중국 상하이로 들어가 항주, 닝보를 잇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종착지는 중국 신1선 도시로 선정된 절강성의 교역도시 닝보 ‘아태뷰티웰니스엑스포’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차이나 쇼케이스는 상해 신화홍성국제광장, 상해아라청 특별 프로모션 및 항주(더마피아)로 이동하여 프로모션 진행하였으며, ‘2018 닝보 아태뷰티웰니스엑스포’ 아시아뷰티콩그레스관 공식 초청을 통해 3일간 홍보대사 활동 및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대회는 지난 7월 30일 서울 세빛섬에서 대회 시작을 알리는 랜딩파티와 8월 6일 종로 센터마크호텔에서 입소식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차이나 쇼케이스 후 한국으로 돌아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본선전 최종합숙을 진행, 이어서 8월 22일 서울에서 사전심사가 열리게 된다. 

한편, 대망의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대회 본선은 오는 8월 23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