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아시아 최고의 왕홍을 선발하는 '2018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이 지난 17일 중국 신1선 도시로 선정된 절강성의 교역도시 닝보 '아태뷰티웰니스엑스포' 내 특별 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퍼스트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비에스커뮤니케이션이 주관,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2018 아시아왕홍 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은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4월 18일 '아시아왕홍슈퍼챌린지 코리아토너먼트'를 통해 상위 5인이 참가했다.
이날 아시아 각국 왕홍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의 왕홍 홍지연이 최종 위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세미 위너에 중국 왕홍 페이(FAY), 써드프라이즈는 말레이시아 왕홍 퐁신예(FOONG SIN YEE)가 각각 차지했다.
대회 심사위원장에는 비에스커뮤니케이션의 박병규 대표, 알엔씨바이오 리차드킴 대표, 프리이머코스메틱 김득환 부사장, 크리스탈라이프 유지윤 대표, F2MG글로벌뷰티아카데미 김선미 대표, 아쿠아더마 임종근 대표가 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회 진행 미션으로 박람회 참가 업체들의 홍보를 진행하였다.
한편, 이날 대회 중 대회 플랫폼으로 사용된 공식 계정의 조회수가 100만에 육박하는 등 아시아 각국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2018 아시아왕홍 슈퍼챌린지 그랜드파이널'이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