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델 마리가 개성 넘치는 FW 화보를 선보여 화제다.
오늘(23일) 엘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 마리가 무신사와 함께한 패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18 FW 겨울 패딩’ 모델로 발탁되며 화보를 공개한 것.
마리는 긴 팔다리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큰 이목구비는 키 큰 모델 못지않은 비율과 아우라를 자랑하며, 어떠한 의상이라도 찰떡같이 소화함을 입증한 만큼 이번 역시즌 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마리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겨울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다양한 룩과 이번 겨울에 큰 인기가 예상되는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마리는 힘든 내색 없이 싱그러운 미소와 여유로운 표정을 잃지 않으며,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끈 것은 물론 화보 컨셉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프로다운 면모로 촬영 현장 스태프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