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 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장 강동길, 여성연합회장 강순악)는 지난 23일 17시 태풍경보 시부터 24일 07시 30분 해제 시 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상근무는 의용소방대원 200여명 동원 되었으며, 진주시 전 지역의 태풍관련 안전사고 예방순찰을 추진하고 만일의 재난사고 대비 신속한 초기대응 및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대기 근무를 실시했다.
한편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는 35개대로 진주시(14동), 1읍, 15면에 전 지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대원 705명(현원)이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간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