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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환상의 무대 2018 구례자연드림파크 락 페스티벌, 전남 구례서 열려

이계문 기자 입력 2018/08/26 17:20 수정 2018.08.26 17:25
자우림,이승환 밴드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 출동
▲2018 구례자연드림파크 락페스티벌이 지난 25일 구례군 지리산호수공원 오토캠핑장(구만제)에서 이승환,자우림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환상적인 락페스티벌 무대를 만들어 냈다.(사진=이계문 기자)

[뉴스프리존,전남=이계문 기자] 지난 25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호수공원 오토캠핑장(구만제)에서 ‘2018 구례자연드림파크 락페스티벌’이 열려 기나긴 폭염과 가뭄으로 지친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사)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대표 오성수) 주관으로 열린 2018 구례자연드림파크 락 페스티벌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승환 밴드를 비롯해 자우림, 로맨틱펀치, 안녕바다, 정흠밴드, 라이브유빈, 오리엔탈쇼커스, 406호프로젝트 등 8개 팀이 출연한 가운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그동안 자연드림파크 잔디구장에서 진행 했던 행사를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더 넓은 장소인 지리산호수공원 오토캠핑장(구만제)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록밴드 공연 이외에도 견우직녀 포토월 사진 찍기, 자연드림놀이터, DIY가방만들기, 먹을거리·체험·플리마켓 부스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2018 구례자연드림파크 락 페스티벌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승환 밴드를 비롯해 자우림, 로맨틱펀치, 안녕바다, 정흠밴드, 라이브유빈, 오리엔탈쇼커스, 406호프로젝트 등 8개 팀이 출연한 가운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사진=이계문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폭염과 가뭄으로 심신이 지친 지역민들과 관광객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락 팬들이 드넓은 잔디광장을 가득 메워 출연자들과 함께 춤을 추며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관한 (사)구례자연드림파크 입주기업체협의회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를 거듭 할수록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전국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오고 있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아울러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지역민들에게 많은 일자리제공, 문화생활 편의제공, 장학금기부등 공익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례자연드림파크가 되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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