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하는 ‘2018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21인의 후보자들이 합숙 기간동안 준비한 댄싱퀸 노래를 바탕으로 단체군무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안무연출에는 안무감독 홍주희가 맡았다.
홍주희 안무감독은 2년째 본선대회 뿐만 아니라, 서울대회와 수도권대회 안무연출을 맡으며 안무감독으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수상에는 김서희(19)가 위너의 영예를 안았고, 세미위너에 임아로(24), 써드플레이스에 양서영(21), 김보리(24), 연하나(25)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