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제 2회 '진주혁신도시 한 여름 밤 꿈의 음악회' 오는 8월 30일 오후7시~8시30분까지 이 성자 진주 시립 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진주혁신도시 발전협의회(회장 신오식)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진주혁신도시 시민들과 공공기관 및 기업 임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하고 진주혁신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문화행사을 마련됐다.
이날행사는 제1부와 제2부로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갈천초등학교 풍물단의 풍물놀이, 무지개초등학교의 진주검무, 정촌초등학교의 하모니카 연주, 김영인의 한국무용, 진양고등학교 합창단의 합창, LH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이 공연된다.
제2부에서는 MTA 태권무, 문산중학교 댄스팀의 케이팝 댄스, 힙합가수 Bay Oberman의 랩, 박무강 알바트로스 바리톤의 성악, 김하림의 재즈피아노, 김명주 외 4명의 한국무용, 가수 하바울의 노래 등이 공연된다.
이날 음악회에는 무료관람으로 개최된다.당일 행사는 공연뿐 아니라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돼 더욱 즐길 거리가 다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문의는 진주혁신도시 발전협의회(손선호 이사)010-6343-8875 또는 010-6278-5038(기획문화 분과장 하바울)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