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구수자원공사[연합통신넷=김기용 기자]K-water(사장 최계운)는 26일 국민대통합위원회로부터 사회통합과 갈등해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위원장(한광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K-water는 지난 2013년 갈등관리팀을 신설했고, 갈등관리 전문가와 시민.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상생협력위원회’를 운영해 공공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