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원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례조회에서 희망2018 이웃사랑 우수시군 표창장 전수 및 제3회 합천공예품 경진대회 입상자에 대해 시상을 수여했다.
특히, 문준희 군수는 합천예술제,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초․중학교 야구대회, 여름 바캉스축제, 2018 고스트파크까지 많은 행사와 축제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과 농림축산식품부공모사업 70억 원, 황매산 감성 여행사업 32억 원 등 총 102억 원의 예산확보에 대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오는 9.7 ~ 9.10까지 4일간 개최하는 제29회 군민의 날·제37회 군민체육대회 및 제34회 대야문화제 행사 준비 그리고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추석연휴 공직기강 확립 등을 강조하였으며, 행정 최고전문가인 부군수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군민이 행복하고 미래가 희망찬 합천시대’를 위해 맡은바 열심히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