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사천지회가 주관하는 ‘2018 시민화합을 위한 한마음 음악회’가 오는 7일 저녁 7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전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풍물과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사남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지역가수들의 신나는 무대와 자유새 Wind Ensemble의 멋진 관악합주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