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국회= 임새벽 기자] 5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과의 분기별 간담회를 정례화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14일) 문 의장이 국회의장이 된 후 처음으로 시·도의회 의장단을 만나 간담회를 분기별로 정례화 해 입법부 최고 수장으로서 지방 의회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문 의장은 시·도의회 의장단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지방 분권을 실현해야 추후 개헌도 이룰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