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강성원)는 5일 오전 7시 30분께 삼천포 경남은행 앞에서 추석 연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9월 캠페인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임원 및 여성봉사회, 청년회, 바르게살기 동서동·선구동·동서금동·벌용동·향촌동위원회와 사천경찰서를 비롯한 송도근 사천시장, 석봉구 사천경찰서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이라는 주제로 추석 연휴 맞이 캠페인을 전개하여 기초법질서 확립의 필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장은 “오늘 캠페인이 시민 속으로 전파되어 시민들의 교통질서 확립과 선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바르게살기운동 강성원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실천으로 더 좋은 사천을 만들기 위해 매월 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여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