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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현장방문 동행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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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현장방문 동행취재

정병기 기자 입력 2018/09/07 19:42 수정 2018.09.07 19:57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기획문화위원회(위원장 허정림)의원들은 7일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지인 진주목공예전수관을 동행 취재했다.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진주시명석면 광제산로 367(구, 명석초등학교)번지에 부지10,520㎡,건축물 2,675㎡(지상2층, 별관1층)건축 설계됐다.

목공예전수관 조성사업은 오랜 전통을 가진 진주시의 전통목공예를 계승 발전시키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지난 2012년∼2017년 12월 준공완료 했다.

2018년 6월-7월 시험운영으로부터 9월 교육 프로그램 운영(전문가반,기초반,취미반)되고 있다.

진주목공예전시관는 목공예 디자인 지원, 제작 및 생산으로 인공건조,저장실,첨단장비작업실,도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상설전시 개인전, 전시회, 견본품 및 판매물품 전시 각종행사, 강의 및 교육실로도 이용이 가능해 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전시 및 교육장소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진주목공예전수관 현황 설명은 진주시청 관광 진흥과 허 종현 과장이 진행했다.

본관 1층 공예품, 가구를 전시 판매 공간인 전시실을 의원들이 살펴보고 있다.ⓒ정병기 기자
▲진주목공예전수관 작업실 방문모습.ⓒ정병기 기자
▲진주목공예전수관 체험실.ⓒ정병기 기자
▲진주목공예전수관 현장방문 기념촬영 모습.ⓒ정병기 기자

이날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허정림 위원장은 “외형적인 면과 내연적 짜임 있는 설계로 잘 마쳐진 것 같다”면서“추가 개설되는 프로그램들의 다양성만 더한다면 전국 제일가는 목공예전수관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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