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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칼리지 2019학년도 대학수시 맞아 원서접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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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칼리지 2019학년도 대학수시 맞아 원서접수 시작.. 합격자에 다양한 혜택

박나리 기자 입력 2018/09/10 17:20 수정 2018.09.10 19:20

 

씨티칼리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사진제공=씨티칼리지]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청담동에 위치한 서울청담씨티칼리지는 대학수시 기간을 맞아 반려동물계열, 의료미용계열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씨티칼리지의 2019학년도 원서 접수는 9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우선접수자 위주로 면접 70%, 인적성검사 30%의 반영비율로 선발,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는다.

학교 관계자는 "씨티칼리지는 금년 합격자에 대한 혜택을 대폭 늘렸다"며 "반려동물계열의 경우 반려견 1:1 우선 매칭 혜택을 통해 합격자가 직접 씨티칼리지 보유견 중 원하는 반려견을 선택, 2년동안 함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추진중인 시저밀란과 MOU를 통해 학기 중 유명 반려견 훈련기관 시저밀란을 방문,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전문 반려견 훈련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의료미용계열 수시 합격자에게는 2년 간 등록금을 전문대학의 반액 정도에 해당하는 200만원으로 동결하는 혜택을 제공하고 간호조무사자격증, 미용사자격증(일반), 미용사자격증(피부)을 취득할 수 있도록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씨티칼리지 입학관계자는 “수능 및 내신 미반영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작년도 대비 15% 이상의 접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우선접수자 우선 선발로 신입생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티칼리지 반려동물계열은 오는 15일 입시설명회를 개최, 원서 접수 전 교육환경과 보유견과의 만남, 교육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씨티칼리지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은 씨티칼리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유선 또는 SNS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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