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빛단이 지난 7일 오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한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의 관광홍보 사절로 초대받아 한복의 미를 알렸다.
부산광역시 주최, 코트파 주관으로 개최된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4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관광박람회로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이 국제관광홍보사절로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복진흥회(이사장 진향자) 의상을 입고 한복을 비롯한 세계전통 민속의상 패션쇼를 펼쳐 현장에 있는 많은 국내외 관람객에게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또한 쇼에 참여했던 한빛단과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2018' 참가 모델들은 국제외교문화교류회 측으로부터 관광홍보외교사절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후 각 나라 홍보 부스에서 한류모델을 대표하여 관광한류를 홍보하기 위한 포토세션 촬영을 진행했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국내 최대의 관광박람회에 참여하여 모델 한류를 알리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한빛단은 지난 2014년에 출범한 한복전문쇼팀으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지역에 한복의 아름다움를 알리고, 더 나아가 모델한류를 알리는 민간외교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