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노동고용부
[연합통신넷=김기용 기자]고용노동부가 2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2천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천명(4.3%)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 2월의 구직급여 지급자 및 지급액은 각각 390천명, 3,909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지급자는 4천명(△1.0%) 감소하고, 지급액은 467억원(13.6%) 증가했다. 또 2016년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202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천명(1.5%) 증가했고, 지급자는 465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천명(△3.1%) 감소했다. 지급액은 7,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6억원(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