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서울아 운동하자 2018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2018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장예인 아나운서, 가수 션, 모델 문가비, 가수 프라임이 사전 무대인사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마이런 서울'은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까지 이르는 10km 코스로 약 1만 5천여명의 러너들이 참석했으며, 대회 현장에는 MC를 맡은 MBC스포츠 플러스 장예인 아나운서와 가수 프라임 외에도 모델 문가비, 가수 션, MBC스포츠 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와 양준혁 해설위원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힘찬 러닝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