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정병기 기자]대한 직장인체육회는 승마 엘리트선수 출신 김의종씨가 대한직장인체육회 승마협회장에 인준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9월초 순께 추천에 의결되어 전,대한승마협회이사,경기도승마협회회장,경기도 승마선수단 총감독을 역임한, 대한승마협회 정통엘리트 승마 경기인 출신을 대한직장인체육회 승마협회장 김의종으로 인준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의종(경남승마훈련원 원장)은 “대한민국 승마인 들의 상생방안을 모색해 승마협회가 더욱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회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실업팀 창단을 우선시 하여 우수선수 발굴 및 실업팀 육성에 주력해 전력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체육회에서 어명수회장은 “직장인체육회의 다양한 종목별 단체장임명은 전국의 직장인들의 여가활동에도 4차 산업의 변화가 체육회계의 다양한 종목을 탄생시켜 고정 관렴을 혁신하는 새로운 스포츠종목이 있다면 다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직장인체육회가 국내의 3대 체육회로서, 근로자를 위한 특화된 스포츠종목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준장 수여식은 17일 오후3시께 서울 대한직장인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