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상화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KOEN 감사실 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취약계층 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단체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구매물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추석을 맞아 본사를 비롯해 삼천포발전본부 등 전국 6개 사업소에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상화 상임감사위원은 “발전소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우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우리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상생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