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합천애육원 등 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하여 지역농특산물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흥겨운 명절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석만진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 사랑이 넘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