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17주년을 기념하는 정기공연인 '문화와 하늘을 잇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추석 이벤트로 한빛단의 포토세션이 진행됐다.
인천공항을 찾은 국내외 수많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기획된 행사에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 모델들이 한복진흥회(이사장 진향자)의 K-패션 한복의상으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뽐내 보였고, 포토월 촬영에서 현장의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미인대회 출신의 한빛단원인 김민경, 박유선, 김지현, 허다혜 모델들이 관광한류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특별한 날 의미있는 행보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