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경남 ㈔남해군향토장학회는 서면어촌계장협의회, 상주면 두모마을 어촌계, 주은지하수개발 김정주 대표가 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면어촌계장협의회(회장 전찬용)와 두모마을 어촌계(계장 손홍권)는 지난 27일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같은 날 주은지하수 개발 김정주 대표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내가 목표하고 금액만큼 지역의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