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의 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STV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가 주관한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는 지난 6월 20일 부산경남대회를 시작으로 광주호남, 서울, 대구경북, 세종, 수도권대회를 치른 후 선발된 21명의 후보자들이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쇼케이스를 거쳐 8월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태권도청소년연맹 총재이자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명재선 대회장과 미스인터콘티넨탈 라이센스 홀더인 퍼스트국제재단의 김요셉 의장, 서울신문STV 안희선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수상자의 왕관 대관식과 입상소감, 공식 만찬, 트로트가수 '숙행'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왕관 대관식에는 서드플레이스 왕관 수여에 (주)DMCK컴퍼니 현재헌 대표,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주관사이자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박서준 대표, 서울신문STV 안희선 대표가 시상했으며, 세미위너 왕관 수여에 호남일보 지석민 회장, 위너 왕관 수여에는 명재선 대회장이 각각 시상자로 나섰다.
특히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위너인 김서희 양을 비롯해 세미위너 임아로, 서드 플레이스 양서영, 김보리, 연하나, 협찬사상과 특별상 수상자인 박희재, 김예리, 이승현, 김다인, 김서인, 이재영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위너로 선발된 김서희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내년 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세미위너 임아로와 서드플레이스 양서영은 한국 대표로 오는 11월 22일 중국 상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최대 미인대회인 '2018 미스아시아어워즈'에 출전하게 된다.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의 밤'은 '퍼스트국제재단'과 '서울신문STV', '호남일보', '(주)DMCK컴퍼니', '쥬드주얼리', '디블리스코리아', '유베리F&B(지구빵)',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주)RNC바이오', '노리엔터테인먼트', '마인모리', '빛나는MC', '드레스킨', '돈엔터테인먼트', '크루멜리스', '쉬즈벨'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