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위원장 허정림) 위원들은 지난 29일 남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 ‘제68회 개천예술제', ‘2018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등 10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성, 안내 서비스 체계 등 축제 전반에 대해 현장 확인했다.
진주성과 남강고수부지, 부교 등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고, 축제 준비에 한창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축제 임시 시설물, 축제장 및 부교 진출입시 많은 인파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등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무료셔틀버스운행, 차량통제 및 주차 등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강유등축제의 무료화 전환으로 인해 진주 시민 및 외부 손님들의 기대가 큰 만큼 완성도 높은 축제를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하며, 14일간 진주를 찾아주실 손님들을 위해 모두 힘을 모아 명품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