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은 8일 양반의 고장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회운영위원장을 포함한 8명의 방문단이 시의회방문과 함께 진주시의 10월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 방문단은 진주시의회를 방문해 의장실에서 티타임을 가지고 양 시의 발전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한 후 진주시의회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설물을 둘러보고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의 안내로 남강유등축제장을 방문했다.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회운영위원장은 10월 축제로 인해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박성도 의장님과 정재민 부시장님께서 시간을 내 방문단을 직접 맞아주시고, 의회운영위원장께서 직접 유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교 및 유람선 체험을 주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애가 돈독해지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안동시의회 방문단은 9일 진주시의회의 소개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진주성을 둘러보고 안동시로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