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1000만 이산가족의 아픔과 상처를 예술로 승화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분단70‘s 통일아리랑' <봄여름가을겨울>콘서트가 13일 오후 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이사장 안병천)와 주)KBES(총감독 김요셉)의 주최로, 1000만 이산가족의 아픔과 상처를 예술로 승화하고 통일에 대한 염원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