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17일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를 위한 단체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서기 위해 코레일 관계자를 초청해 팸 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팸 투어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코레일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은 비토국민여가캠핑장, 해양낚시공원, 사천바다 케이블카 탐방과 용궁수산시장을 견학하였고, 둘째 날 18일에는 항공우주박물관 견학, 농촌체험 관광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팸 투어’를 기간 동안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객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코레일이 업무 협약식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를 통해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팸 투어 참가자들에게 사천의 매력적인 바다케이블카와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여 철도여행 관광 상품 개발과 단체관광객 유치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