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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탄소배출권 원활한 공급 위해 노력”

임새벽 기자 lsbwriter3@gmail.com 입력 2018/10/19 14:09 수정 2018.10.19 14:22

[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한 더위는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보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전 세계적인 캠페인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환경감시재단(EMF)”을 설립하여 세계 각지에서 탄소개발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은 추진하고 있다.

몽골 초원지대 1억만 평과 키르기스스탄 이식쿨 호수 인근 6천만 평의 탄소개발권을 확보한 “환경감시재단(EMF)”은 식목과 수종개량,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산소발생 플랜트 등 친환경사업, 스마트 친환경 영농사업, 바이오매스 식물단지 조성사업 등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관련한 목적사업을 추진하며 지구환경을 살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상권 총재는 “최근 지구온난화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탄소배출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탄소배출권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환경감시재단(EMF)은 전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 탄소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있어, 나라마다 다른 화폐단위의 통일을 위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암호화폐 “Eco-in"을 발행하여 세계탄소은행을 통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에 사용하고 있다.

한편 (사)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주)뉴미디어코리아와 에코인 거래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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