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서울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에서 '2018 북한산 한문화페스티벌'이 개최한 가운데, 한복전문쇼단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한복패션쇼에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초대가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강종순한복'으로 화려함과 우아함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찬사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두천 단장은 "한빛단'이 이번 북한산 한문화특구를 홍보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북한산 한문화페스티벌'은 은평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행사로 문화의 다양성이 흐르는 문화체험특구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