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 LG전자 대한기술(주)(대표 손종복)에서는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유모차 전달식을 가지고 유모차 43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LG전자 대한기술(주)는 창원시에 위치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에너지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손종복 대표는 “이번 유모차 전달을 통해 소외계층에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에 기탁된 유모차 43대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43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