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K-POP 스타상을 수상받는다.
25일 LBMA STAR측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팬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가수 김태우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아 K-POP 스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태우는 수많은 한류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임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OST '너 하나만'을 불러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한류 확산에 노력해 온 뮤지션이다.
이에 주최사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데뷔 18년차 히트곡인 '사랑비'와 자신의 감성이 짙게 묻어나는 발라드 곡 '늦기 전에'로 히트를 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가수로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해 K-POP 수상자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토니권 대표는 "김태우는 인생에서 음악을 빼고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면서 "음악을 통해 세상과 사람을 만났고, 팬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그렇기에 가수 김태우를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과거 토니권 대표는 현 김태우의 소속사인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였기에 그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5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LBMA STAR Awards)' 국제 대회는 LBMA STAR가 주최하고, LBMA STAR Global과 엠앤엠이앤씨 주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인천 송도 국제도시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 커낼워크 NC큐브에서 10월 29일, 각국 나라의 전통의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30일, K-pop공연 등 전야제 행사와 31일, LBMA 한류스타 연예인 시상식 밎 월드파이널 행사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편, 전 세계 12개국에서 활동하는 패션 모델(성인) 및 키즈(5세~15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다양한 관광문화 이색체험과 차세대 스타들의 재능을 통해 글로벌 키즈댄서 및 보컬들을 캐스팅하여 대중문화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열리는 국제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