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정수동 기자] “27일도 서울 도심은 보수와 진보 단체의 시위로 하루 종일 정치 구호가 오고 갔다. 보수 단체는 정부의 경제실정과 안보문제를 거론했고 2주년을 맞은 촛불집회 측은 적폐청산 완수와 최저 임금 강행 등을 주장했다.” 지난 2016년 10월29일 박근혜 정부 탄핵을 요구하는 최초 촛불집회가 열린 지 2년이 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