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JCI진주남강청년회의소(회장 정영동)는 국제자매 결연된 몽골 다르항JC 회원 20여명이 지난 27일 국제자매 단체 간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르항JC인은 진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르항JC 회원들은 한 목소리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다른 국가의 지방의회 의원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신 위원장은“앞으로도 양국의 청년들이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우호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