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산청=정병기 기자]경남 산청군 사진작가협 산청군지부는 30일 전국 최대 구절초 군락지인 동의보감촌을 널리 알리기 위해 11월1~30일까지 한 달간 사진작품을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출품작은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동의보감촌의 풍경과 구절초 등을 촬영한 것으로 응모자격에 제한은 없으며 1인당 4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산청군 홈페이지(www.sancheong.go.kr)에 게시된 공모신청서에 따라 컬러 또는 흑백사진(11inch X 14inch)을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군지부(신등면 신등가회로 10-3)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당선작은 금상 1점 100만원, 은상 2점 각 50만원, 동상 3점 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 입선작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로 인정되며 저작권은 산청군과 한국사진작가협회에 귀속된다.
수상작 발표는 12월께 산청군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지한다. 공모신청서 양식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군지부 지부장(010-3567-1330), 사무국장(010-4588-378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