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들을 키워낸 음반 제작사 ‘7SIX9엔터테인먼트’의 제리 L. 그린버그(Jerry L. Greenberg)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1일 오후 갤러리 카페 G-아르체에서 7SIX9엔터테인먼트와 C3일렉트릭(주)(C3 Electric)회사의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최근 K-pop의 열풍 속에 ‘방탄소년단’ 외에 많은 아이 돌들이 세계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는 말이 있듯이 K-POP 뿐만 아니라 김치, 불고기, 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가 세계 대중문화 속에 폭넓게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이에 세계 속의 K-pop과 한국문화의 위상을 실감한 ‘제리’ 회장은 최근 남과 북의 평화분위기에 편승해 판문점에서 평화콘서트 개최를 계획하고, C3일렉트릭과 업무협약을 하기 위해 방문했다.
협약내용으로는 C3제너레이터(PCT원리 특허출원)를 세계화 하는데 제리 L. 그린버그 회장 및 7SIX9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문화사업에 C3일렉트릭이 함께 기여하기 위함이다.
‘7SIX9엔터테인먼트’의 제리 L. 그린버그 회장은 전 세계 음반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아바(ABBA), 화이트 스네이크(White Snake), 칙(Chic), 닥터 드레(Dr Dre), 나일 로저스(Nile Rodgers)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했으며 특히, AC/DC,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등, 초대형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한편, 세계최고의 음반 제작사인 '7SIX9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세계로 진출하려는 C3일렉트릭의 놀라운 성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