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국제1인미디어페스티벌'행사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성장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 행사로, 유명 1인 방송 진행자들의 공연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한빛단은 중국, 일본을 비롯한 20여개국의 모델들이 참가한 '전통의상패션쇼'에 이어 한국을 대표해 '강종순한복' 의상으로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화려하게 선보였다. 특히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한빛단의 모습이 실시간 방송되어 수많은 미디어 시청자들과 현장 관람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향후 펼쳐질 미디어 시장을 대비하는 뜻 깊은 국제 행사에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역할에 동참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이자리에는 지난 10월 개최되었던 '미스한복선발대회 2018' 수상자들이 기존 한빛단 단원들과 함께 참여해 신구 조화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