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경남도내 103개 고사장에서 시작됐다.
경남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292명이 감소한 3만5,551으로 수험생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은 고사장에 이른 새벽부터 나와 수험생을 응원했으며,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을 완료했다.
진주 중앙고 앞에서 후배들이 고사장에 들어가는 선배들에게 찹쌀떡, 초콜릿 등을 나눠주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