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17회 대한민국안전대상’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서비스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앞장선 기업과 단체, 개인을 발굴해 표창하는 상으로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인정 받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고객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영자 우선의 안전환경 라인책임제, 시설물 안전진단, 정기적인 임직원 소방안전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여 및 응급사태를 대응 등 자체훈련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사고 재해 없는 백화점을 만들고 있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지난 4월 관내 화재에 취약한 주민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기탁하여 2018년말까지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등 순차적으로 설치를 진행 중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김규찬 사업장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을 계기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백화점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