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15일, 아시아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2018 미스아시아어워즈'가 참가자들의 중국 상해 푸동공항 입국을 시작으로 9일간의 합숙일정에 돌입했다.
퍼스트국제재단이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봉황망중한교류채널 공동으로 주관 운영하며 CIBE,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 BS커뮤니케이션이 협력 운영하는 이번 대회는 중국 상해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는 21일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와 22일 파이널 무대인 '2018 미스아시아어워즈'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필리핀, 몽골, 인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약 15개국, 24개 도시에서 도시 축전 형태로 참가하였으며, 참가 후보자들은 각 나라 대표로 선발되어 자국의 미를 알리기 위해 상해에서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8 미스아시아어워즈'는 21일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에서 펼쳐지는 후보자 개개인의 탤런트쇼와 22일 파이널 무대에서 펼쳐지는 전통 의상 퍼레이드, 수영복 퍼레이드, 드레스 퍼레이드, 등 다양한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21일(내일)부터 이틀간 펼쳐질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 미인(위너)의 자리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